넷플릭스 '선산' 줄거리 공식티저

 

1. 넷플릭스 '선산'

 연상호 감독이 참여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불길한 사건들과 주인공의 미스터리한 운명을 그리게 됩니다. 원작은 웹툰으로며 2024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15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이 관람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개봉하자마자 넷플릭스 국내 TOP1을 차지하였는데 반응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선산'은 연상호 감독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반영하며 가족 이야기를 중심으로 괴이하고 스산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작품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감독과 각본을 하면서 애니메이션 제작자이기도 합니다. 그는 특히 독특하고 강렬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로 주목받고 있으며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 모두에서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경력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에서는 초기에 '돼지의 왕'과 '사이비'가 그의 대표적인 작품이며 사회적 부조리와 인간의 어두운 면모를 날카롭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6년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을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했는데요. 이 영화는 좀비 아포칼리스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스릴러로 빠른 속도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그리고 감동적인 인간 드라마로 전 세계적인 흥행 성공을 거뒀습니다. '반도'는 '부산행' 성공 이후 제작하였는데 '부산행'과 세계관을 공유했지만 별개의 이야기와 새로운 캐릭터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은 신비한 현상과 그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그리며 인간과 도덕성과 종교적 믿음에 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연상호 감독은 그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감동을 선사하는 데 능한 감독이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 세계는 계속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 줄거리

 작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망, 그로 인해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윤서하는 작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그의 죽음이 타살로 분명 의심되는 정황을 발견하고 자신이 선산의 유일한 상속자로 지목됩니다. 이후 윤서하는 불길한 사건들과 타살의 의심되는 사건에 휘말리면서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어두운 진실이 서서히 드러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영화는 긴장감과 미스터리한 요소들로 가득 차 있으며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윤서하 역을 맡은 배우 김현주는 윤서하를 가리켜 '선로에 탄 기차 같은 인물'이라고 묘사했다고 하는데요. 인물의 복잡하고 다층적인 성격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윤서하는 인생이 불운에 휩싸여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선산을 상속받은 후에는 거침없는 욕망과 질주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로 내면의 갈등과 심리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김현주는 이 시리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가며 그녀의 연기력과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3. 공식티저

 

- 김현주 프로필

 1977년 4월 13일생으로 드라마 '인간시장'으로 데뷔하였고 '봄날', '바람의 화원', '내 딸 서영이', '너를 사랑한 시간', '완벽한 아내' 등 다수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내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영화로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미스터 주: 사라진 VIP'등이 있으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연기대상, SBS연기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와 카메라 앞에서의 프로페셔널함 및 미모로도 한때 유명했는데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연기해 내며 대주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공개적으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지 않으며 사생활을 엄격히 관리해오고 있어 루머가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미혼이며 열애설 또한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과거 배우 소지섭과 열애설이 있었으나 두 사람 모두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소지섭은 가정을 이뤄 잘 살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주연을 맡아 열연한 김현주 주연의 '선산', 넷플릭스 통해 감상해 보시길 바랍니다.